우리고장 기업

• 안양은 1940년부터 공장이 들어서게 되면서 우리나라에서 공업이 가장 먼저 발달한 곳입니다. 현재 우리 고장에는 (주)노루페인트, 오뚜기식품, (주)효성, LS전선 등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1,748개소의 공장이 있으며, 이곳에서 3만여 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 대비한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서 벤처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여 819개소 업체가 있으며, 경기산업안양센터, 동안 벤처센터 등 벤처기업 시설이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 또한, 2001년 11월 명학역에서 인덕원역, 관악로에 이르는 3㎢ 구간을 안양벤처밸리로 지정하여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고장은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생명공학에 이르기까지 제조업을 토대로 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기술력 등 지역 입지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21세기 첨단 벤처 도시의 메카로 도약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