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정보

명칭

예전부터 있던 시장을 백화점 등의 물건 판매장소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로 5일장, 장터, 공설시장, 재래시장, 전통시장 등으로 변화되어 왔습니다.

역사

  • 안양에는 1926년 1월 안양1동 구 시장 자리(현재 주공뜨란채지역)에 5일장(5일, 10일)으로 “안양시장"이 개설되었으며, 1940년대 “안양장”으로 개칭되었으며 1960년 9월 화재로 전소되는 불운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 1961년 11월 현 위치(안양4동)로 이전하여 “안양 공설시장”으로 개설하였고 이후 당시 시흥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하여 “안양중앙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중앙시장

안양4동에 위치하여 1961년 283개의 점포로 개설하였으나 지금은 900여 점포로 규모 면에서 경기도 내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전통시장과는 달리 청바지로, 포목로, 순대로 등으로 특화되어 있어 비교 구매가 용이 합니다.

남부시장

안양1동 지역에 위치하며 서울 남부지역과 경기도 일선에 야채와 과일을 도매공급 하는 시장이라는 의미로 남부시장으로 개설되었으며, 야채와 과일 도매상과 안양 인근의 음식점에 각종 식자재 납품 도매상 및 전통시장 소매상이 함께 있어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장이 열립니다.

박달시장

박달1동 지역에 1979년 박달동 일원을 토지구획 정리하여 형성되었으며, 상품의 질이 우수하고 후덕한 인심이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인근 주민은 물론 시흥, 광명에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호계시장

1980년경 호계동 생활 중심지역 자연형성 되었으며, 생활 중심지역의 특성에 따라 생활잡화 위주의 종합시장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관양시장

1980년경 관양동 일원의 주거지역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었으며, 상품의 질이 우수하면서 저렴하다고 알려지고 교통이 편리하여 과천, 성남에서도 찾고 있고, 특히 인근 관양동, 비산동에서 생산된 야채와 과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안양시가 창작한 "전통시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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