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성과
생명이 돌아온 안양천
- 2002년 참게
- 2003년 버들치
- 2003년 숭어
- 2004년 물총새
- 2007년 원앙
안양천 살리기 사업 전후 안양천 수질 및 서식 어류 종수 변화
년도 | 수질(BOD/ppm) | 어류종 수 |
---|---|---|
1968년 이전 | 7.7 | 34 |
1980년대 | 193.3(1984년) | 0 |
1994년 | 63.5 | 8 |
1995년 | 50.1 | 9 |
1996년 | 56.6 | 10 |
1999년 | 34.3 | 9 |
2000년 | 30 | 8 |
2001년 | 14.8 | 9 |
2002년 | 10 | 8 |
2003년 | 6.3 | 10 |
2004년 | 4.8 | 17 |
2005년 | 5.5 | 21 |
2006년 | 3.2 | 15 |
2007년 | 2 | 20 |
2008년 | 2.4 | 16 |
2009년 | 4.5 | 18 |
2010년 | 5 | 18 |
하천건천화 방지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 면적의 증가로 정상적인 물순환 체계가 변형되어 도심지내 대부분의 하천이 건천화됨에 따라 하천의 수질이 악화되고 이에 따른 생태계 파괴로 이어졌던 하천에 언제나 일정량의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갈수기에도 하천생태계를 유지하는 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수질개선
하수관거 정비 및 하수종말처리장, 수질정화시설 등을 확대 설치하여 하천내 자동수질측정장치를 설치 상시 수질상태를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으며, 민관이 함께 하천내 오염행위를 수시 감시하고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안양천의 수질이 사업시행초와 비교하여 BOD기준으로 1992년 66.7㎎/ℓ에서 2008년 2.4㎎/ℓ로 크게 개선되어 2008년도에는 한강에 유입되는 타 하천과 비교하여 수질이 가장 좋은 하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질이 조금 악화되고 있습니다. 안양천의 수질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유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자연형하천조성
하천내 직강하된 콘크리트 제방을 철거하고, 자연형 호안공법을 도입하여 Bio-top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생물 서식공간 및 환경이 조성됨으로써 하천내 출현 생물종이 다양화 되고 있어 1급수에서만 사는 버들치를 비롯해 21종의 어류와 흰뺨검둥오리 등 야생조류 49여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수상내역소개
2003년
- '세계 물의 날 행사' (전국의 모범사례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 '제2회 강의 날' (대회 환경부장관 특별상)
- '제4회 물사랑 실천' (대회 우수상)
- '제4회 자치경영전국대회' (환경부문 최우수상)
2004년
- '제12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맑은 물 대상)
- '제3회 강의 날' (대회 환경부장관 특별상)
- '지속가능한 도시대상' (평가기관장상 우수도시(특별상) 수상)
2009년
'SBS 물환경 대상' (대상 수상)
2014년
'2014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발굴 컨테스트' (복원성과 부문 우수상 수상)
2016년
'2016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컨테스트' (안양시 안양천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