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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동 직원일동 “참사랑 지역아동센터” 희망나눔 물품 전달
내용 부림동 직원일동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폐 현수막을 재활용”한 녹색마대, 앞치마, 신발가방을 만들어 바자회등 전시 이벤트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으로 10. 17일 16:00 안양4동 소재 참사랑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지혜) 한부모 가정 아이들 (31명)에게 가방 100개와 양말 150컬래(3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서 원유안 부림동장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이 공무원의 기본임을 알고 가까운 곳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작은사랑을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일 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회통합과 복지증진을 이룩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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