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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식중독균 예방요령 핫이슈
내용 <<노로바이러스>>

가. 원인식품
◎ 환경에 노출된 분변·구토물의 바이러스가 물, 음식물, 손 등을 통해 사람의 입으로 전파 섭취되어 식중독이 발생하며,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사람의 손에서 입으로 옮겨져 섭취된 후 장내에서 증식하여 발병한다.

▶ 바이러스 섭취 → 장(腸)내 증식 → 발병 → 구토·분변물 → 환경 방출 → 지하수, 연안 해수 등 오염 → 채소류·어패류 오염 → 섭취 → 발병 바이러스 섭취 → 장(腸)내 증식 → 발병 → 구토물 → 실내 환경 방출 → 손 등과 접촉하여 사람간 전파 또는 부유물 흡입 → 경구 감염 → 발병

나. 예방
◎ 항 바이러스 백신 등이 개발되어 있지 아니하므로 개인 위생 관리와 식음료 관리를 통한 예방 노력이 중요하다.
☞ 오염이 의심되는 지하수 등은 사용을 자제하고 식수나 세척용으로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반드시 끓여서 사용한다.
☞ 가열·조리한 음식물은 맨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과일이나 채소류는 흐르는 물에서 깨끗이 씻어서 섭취한다.
☞ 오염 지역에서 채취한 어패류 등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여 섭취한다.
☞ 2차 감염을 막기 위하여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변, 구토물에 접촉하지 않으며, 부득이 오물 등 처리시에는 반드시 일회용 비닐 장갑 등을 착용하고, 오물은 비닐 봉투에 넣은 후 차아염소산 나트륨액(200 ppm)을 스며들 정도로 분무하고 밀봉하여 폐기한다. 또한 손을 충분히 씻고, 주변을 철저하게 소독한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시설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소독을 실시하여 2차 감염을 방지한다.
◎ 칼, 도마, 행주 등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여 사용함
◎ 바닥, 조리대 등은 물과 염소계 소독제를 이용하여 철저히 세척ㆍ살균함
◎ 차아염소산 나트륨(염소 200 ppm); 가정용 락스를 200배 희석한 농도로 살균
◎ 오염된 옷이나 이불 등은 비누와 뜨거운 물로 가열 세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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