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귀인동
귀인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유래
조선시대 신분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서울로 과거를 보러 갈 때 이 마을에 머물고 갔다고 하여 귀인이 머문마을(貴仁洞)이라 붙여졌습니다.
조선 정조 임금때 전국의 인구조사를 실시한 자료를 보면 안양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아 귀인1동, 귀인2동으로 나뉘어질 정도로 안양에서 가장 큰 마을이었습니다. 일제시대에는 귀인강습소가 있었으나 8.15 광복 직후에는 학생수가 줄어들고 재정 형편도 어려워 문을 닫았습니다.
1990년 4월에는 지석묘가 발굴되었고 백제시대의 주거지로 알려진 유적이 발굴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