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부림동
지명유래
부림동은 예로부터 산림이 울창했을뿐만 아니라 인근 다른 마을보다 부자가 많이 산다고 하여 부림(富林)말이라 칭했다.
원래 부림말은 현재 관양우체국옆에 있던 박우물과 신장로우물, 부림우물 (윗우물)에서마을의 안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정제(井祭)를 지내다가 우물주변에 민가가 건립되면서 샘물이 끊겨 폐정되자 제를 지내지 않는다고 함.
현재 부림동은 공동주택(아파트 8개단지 73개동, 오피스텔 14개동) 밀집지역이며 시청, 의회, 교육청, 소방서, 법원, 등기소, 학교(초2, 중2, 고1)등이 있는 행정 및 교육의 중심지역으로 평촌역, 평촌 및 학운공원이 있는 시민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기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아파트 주거지역으로 주민상호간의 화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살기 좋은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