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달안동
지명유래 · 전설 〉달안이(達安洞)
달안이란 지역이 넓어 비가 오면 가릴 곳이 없고 삿갓을 쓰지 않으면 달아나야 비를 피할 수 있다 하여 「삿갓들」 또는 「다라니」라 부르기도 하고 「섬마을」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허허벌판이라 겨울이면 추워 사람이 살지 못하는 불모지였고 농경지 외에는 민가가 없다가 1940년 초에 의지할 곳 없는 외지 사람들이 들어와 터를 잡고 살았지만 이 일대가 평촌 신도시 구역에 들어가자 1989년 마을이 없어지고 지금은 아파트촌으로 변모하였습니다.
달안동의 어제와 오늘 (출처 : 안양시 역사정보관)
- 1970년대
- 1980년대
- 2000년대
- 2009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