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부흥동
지명유래
부흥동은 면적 0.5㎢, 인구 17,097명(2021.11.기준)로 구성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속한 동이다. 학의천 남쪽 연안의 달안뜰의 일부에 들어선 8개 아파트 단지로 녹지 공간이 많다.
洞의 서쪽 경수산업도로변에 부흥사라는 공장이 있었는데 1984년 부흥초등학교, 부흥중학교, 부흥고등학교를 설립 하자 입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洞의 이름도 부흥동으로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과천군 상서면 외비산리(外飛山里)였다. 1914년 시흥군 서이면 비산리로 바뀌었고 1973년 안양시 비산동으로 승격되었으며, 1982년 비산동이 비산1,2동으로 분동될 때 비산2동으로 되었다. 1992년 비산2동에서 갈라져 나와 부흥동으로 되었고, 1993년 부흥동이 부흥동과 달안동으로 분동되었다. 2017.12.31. 「안양시 행정기구 및 공무원 정원 조례」에 따라 "부흥동 주민센터" 에서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행정동명(부흥동)과 법정동명(비산동)이 다르며, 은하수마을과 관악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경수산업도로와 접하고, 지하철4호선 범계역이 가까워 교통이 비교적 편리하다.
부흥동의 어제와 오늘 ( 출처 : 안양시 역사 정보관)
- 1990년대
- 2000년대
- 2000년대
- 2020년대